서머스쿨의 내용에 대해 어떻게 느끼셨나요? 미국에서의 학습 방식은 일본과 어떻게 달랐나요?
- 현지 사람들이 배우는 것처럼 학습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. 다양한 활동이 많았고, 적극적인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미국의 학습 방식은 실천을 중시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. 이번 캠프에서는 기본적인 것을 배운 후 각자 선택한 것을 만들어보았습니다. (중학교 2학년 W양)
영어로 진행된 수업에 대한 감상은 어떠셨나요?
- 실제로 체험해 보니,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단순히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. 일본에서는 영어로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. (H.L.)
- 가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, 쉽게 가르쳐주어서 특별히 곤란하지 않았습니다. (T.L.)
기숙사나 서머스쿨에서 사람들과의 교류는 어땠나요?
- 첫 주는 적응하느라 바빠서 별로 교류하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2주째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고, 강사와도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. (고등학교 2학년 H양)
- 짝꿍 활동과 그룹 활동을 통해 캠프 동급생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. 또한 2주째에는 룸메이트와의 교류를 깊이 있게 하여 연락처를 교환하고, 함께 게임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. (S.G.)
- 2주가 지나자 영어 듣기 능력이 엄청나게 향상되어 거의 모든 것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성장을 느꼈습니다. (중학교 2학년 Y군)
이번 경험을 통해 배운 것과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?
- 해외 대학 진학이라는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. 수업에서 배운 것도 있지만, 다른 언어로 말해보는 것과 소통하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. (K.M.)
- 다른 장소와 다른 관습에 적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. 문제 발생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모인 캠프에서 서로의 문화 차이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. (W.R.)
<보호자님의 목소리>
Betion의 지원에 대한 감상을 들려주세요.
- LINE으로 연락을 담당해주신 분이 매우 친절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주셔서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.
- 자녀가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서 보내주신 사진과 동영상이 매우 고마웠습니다. 출국 준비부터 LINE으로 세심한 연락과 보고,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. 매우 감사드립니다.
- 첫 해외 경험이라 자녀가 많이 긴장했을 텐데, 안전하고 즐겁게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셔서 평일과 주말 모두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- 스탠포드 대학생들과의 좌담회를 일본에서도 라이브로 중계해주셔서 매우 흥미롭고 감사한 기획이었습니다.
- 부모님 곁을 이렇게 오랜 기간 떠난 것은 처음이라 출국 전에는 양쪽 모두 조금 불안했지만, 공항에서부터 확실히 인솔해주셔서 불안이 사라졌습니다.
<보호자님의 목소리>
이번 서머스쿨에 참여한 후 자녀의 성장을 어떻게 느끼셨나요?
- 영어 사이트를 직접 읽고, 영어 대화에 대한 저항감도 조금 줄어든 것 같습니다. 또한 해외에 다시 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
- 부모님 곁을 떠난 기숙사 생활에서 시간 관리와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나름대로 익힌 것 같습니다.
Last Updated 2024